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문단 편집) === 타사의 퍼블리셔 === 패러독스는 인디 게임을 제외하고, 퍼블리싱 협약을 맺은 회사의 게임에 '''간섭을 안한다'''. 패러독스와 계약을 맺은 회사중 그당시 완벽한 꼬꼬마었던 콜로설 오더측도 패러독스가 개발에 간섭 안하는 조건으로 퍼블리싱 계약을 하였으며, [[티러니]] 개발 당시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도 마찬가지 조건으로, 즉, 퍼블리셔가 자금 지원과 더불어 대외적 지원 및 마케팅만 해주는 조건으로 추정하고 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이미 킥스타터 펀딩으로 개발자금 펀딩을 끝내 패러독스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필요가 없었다. 다만, 웨이스트랜드2가 [[딥 실버]]를 퍼블리셔로 이용했던 것처럼, 게임패키지 배급 등의 실무단계만 막바지에 좀 도와준 정도다]. 2017년 5월 패러독스콘에 참석한 패러독스 CEO와 사업개발 부사장의 [[https://www.pcgamesn.com/tyranny/tyranny-sales-paradox-obsidian|언급에 따르면]], 일반적인 스웨덴 기업이라면 상호합의를 중시하겠지만 패러독스는 이와 반대로 고위 상층부가 결정하고 실무진에게 그걸 독촉하는 탑다운 방식의 의사결정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경영진이 강력한 리더쉽으로 개발진을 찍어누른다는 뜻이다. 그리고 "어떤 기업은 이정도 수준의 의사결정과정이 불편했을 거"라고 하는데 옵시디언과의 협업소감중 나온 발언이라 다들 그 '어떤 기업'은 옵시디언이라고 생각하는중. 이런 문화적인 차이때문에 [[티러니]]의 개발당시 패러독스와 옵시디언 사이에서는 "적당한 양의 박치기(“fair share of headbutting)"가 있었다고 한다. 본 컨퍼런스에서 패러독스 임원들은 티러니와 옵시디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이에 반해 "티러니의 판매실적이 기대이하"였으며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블러드라인의 후속작을 옵시디언이 담당하는 것이 어떠냐[*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게임화판권은 패러독스가 보유해있고 옵시디언에는 블러드라인의 개발진 일부가 있다]는 [[https://www.pcgamesn.com/vampire-the-masquerade-bloodlines/vampire-the-masquerade-bloodlines-sequel|질문에는]] "그 둘은 서면상(on paper)으로는 잘 어울린다(즉, 실제로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or 잘 어울리지는 모른다)"면서 다소 시큰둥한 반응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옵시디언과 차기작을 함께 하고싶지만 옵시디언이 다루는 프로젝트 대다수는 패러독스가 커버할 수 있는 예산을 넘어섰다는 발언도 하였다. 그리고 옵시디언 역시 패러독스 대신 Versus Evil(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배급)이나 Private Division(아우터 월드 배급)처럼 패러독스보다 훨씬 규모가 작은 신생 퍼블리셔와 협업함에 따라 양사간 사이는 소원해졌다는 것이 팬들사이의 정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